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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로서 꽃샘추위 끝일까?

어제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꽃샘추위가 장난이 아니었지요? 이건 봄 날씨라기보다는 거의 한겨울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무척 추웠는데요. 오늘 아침에도 영하 1~2도 정도로 쌀쌀했지만, 바람이 어제만큼은 안 불어서 그렇게 춥다는 느낌은 안 들었네요. 다행히 낮 최고기온도 어제보다는 약간 오를 예정이고요.

 

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반짝추위는 이번 주말부터 풀린다고 하네요. 주말에 또 꽃놀이 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.(봄꽃은 아직...?) 저희 가족도 오랜만에 온가족 대동해서 야외 나들이 한번 가봐야겠네요. 요즘 딸기철인데 딸기 체험농장이라도 가보고 싶네요. ^_^